ㅣ책정보ㅣ
나의 주이신 하나님이여,
나의 생명의 생명, 나의 영의
영이시여..
나의 마음은 당신을 버리고 달리 바칠만한
사랑의 전당이
없나이다.
1. 이 세상은 넓은 바다 한 가운데에 사람이 빠지는 것과 같다.
그러나 바다에 사는 짐승은 가장 깊은 바다가운데 있어도 그 생명을 보전하며 살아간다.
그것은 그들이 때때로 해면에 나와서 입을 벌리고 공기를 호흡하므로 또 물 속에 들어가 살 수 있다.
이와 같이 인생의 바다에서도 그 표면에 나와 밀실의 기도로써 생명의 성령을 호흡하므로 인하여
이 세상에 살면서도 생과 안전을 발견할 수 있다.
2. 어류는 비록 그 생애를 소금물 속에서 보내지만 그 몸은 짜지 않다.
왜냐하면 그 속에 생명이 있는 까닭이다.
그와같이 기도의 사람은 죄 많은 세상 중에 살면서도 죄에 물들지 않고 자유로 살 수 있다.
그것은 기도에 의하여 그의 생명이 유지되는 까닭이다.
3. 물새는 물 가운데서 헤엄치면서 생애를 보낸다.
그러나 날아갈 때에는 그 날개가 온전히 마른 상태이다.
기도의 사람도 그 주거를 이 세상에 두고 있으나 높이 날아갈 때가 오면
죄에 물든 세상을 떠나 티끌과 더러움이 없는 영원한 본향에 돌아간다(눅21:34-36)
4. 기도의 사람이라야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예배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해받이꽃과 같이 예배 시간에만 근신하여 그 머리를 숙이고 마음을 바르게 가지고 있다가
교회당을 나오자마자 경건을 잃어버리고 전과 같게된다.
5. 비록 좋은 꽃이 피고 좋은 열매를 맺는 초목이라도 잘 가꾸지 않으면 또다시 들풀과 같은 상태로 돌아가기 쉽다.
신자도 영적 생활과 기도를 게을리 하여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은혜의 자리에서 떨어져
다시 앞서의 죄가운데 빠져 멸망하여 버릴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ㅣ목차ㅣ
소개하는 글
저자의 서문
서문
제1장 하나님 임재의 나타나심
제2장 죄와 구원
제3장 기도
제4장
섬김
제5장 십자가와 고난의 비밀
제6장 천국과 지옥
기도문
ㅣ저자ㅣ
선다 싱
1899년 인도 펀자브 주 람푸르에서 태어났으며, 부유한 시크교 집안에서 자랐다. 장로교 선교사가 세운 기독교 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으나 당시에는 심한 반감을 가지고 기독교를 공격했다. 1905년 신비로운 체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회심했으며 집을 떠나 사두(인도의 종교 수행자)가 되어 무소유의 삶과 순례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3년 동안 적어도 네 개 대륙의 스무 나라를 순례했다. 강연과 저술은 물론 많은 사람들과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깊은 영향을 미친 그는 20세기 전반 동방에서 가장 잘 알려진 영적 스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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